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민종 폭풍눈물… “단칸방서 살아, 母 길거리서 머리 감았다”
Array
업데이트
2013-10-29 14:09
2013년 10월 29일 14시 09분
입력
2013-10-29 14:02
2013년 10월 29일 14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민종 폭풍눈물’
배우 김민종이 어머니를 언급하며 폭풍눈물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민종이 출연해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어린 시절 반지하 단칸방에서 살았다. 부모님과 큰 누나, 작은 누나가 함께 살았는데 작은 누나가 성남에 위치한 친구집으로 나간 뒤 집이 상대적으로 좀 넓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신사동 단칸방에 살던 중 어머니가 출퇴근 시간 길거리에서 머리를 감고 세수하는 모습을 보며 절대 방황해선 안 된다고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종은 “(아버지가) 미웠다기보다 그래도 아버지는 멋있으신 분이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면서 당황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김민종 폭풍눈물’에 네티즌들은 “어린 시절 어려웠구나”, “김민종 폭풍눈물 알 것 같아”, “김민종 힘들게 살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우경임]‘연금 개혁’ 국회 아닌 대통령이 하면 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어깨 탈구’ 이정후, 수술은 피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개혁은 적 만드는 일…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 운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