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손예진, 미모의 흥행 여신들 ‘이곳이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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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9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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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손예진’

배우 엄지원(35)과 손예진(31)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엄지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범’ 첫 주 스코어 좋아서 기쁘네요. ‘공범’도 ‘소원’도 많은 관객과 만나기를 소망하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지원과 손예진이 서로 어깨를 기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손예진은 붉은색 원피스와 카디건을 입고 여성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반면 엄지원은 검은색 가죽 재킷과 모자를 쓰고 시크하게 미소 짓고 있다.

엄지원과 손예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지원 손예진, 친한 사이구나” “엄지원 손예진, 여신들의 만남” “엄지원 손예진, 안구 힐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이 엄마 미희로 열연한 영화 ‘소원’은 2일 개봉해 27일 기준 관객 250만 명을 기록했다.

손예진은 24일 개봉한 영화 ‘공범’에서 아버지를 범인으로 의심하는 딸 다은을 연기했다. ‘공범’은 29일 기준 관객 수 84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엄지원 손예진’ 엄지원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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