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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눈물, 정석원 편지에… “눈물 펑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08 11:18
2013년 10월 8일 11시 18분
입력
2013-10-08 11:07
2013년 10월 8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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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백지영 눈물’
백지영 눈물 장면이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백지영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유산 당시의 아픈 기억들을 털어놨다.
MC 성유리는 “남편 정석원이 못 다한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제가 읽어드릴게요”라면서 정석원의 편지를 읽었다.
정석원이 쓴 편지에는 “지영 씨. 사실 지영 씨가 방송에 나와서 이런 아픈 얘기를 해야 될걸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누구보다도 당신이 가장 힘들었을 걸 알아. 많이 힘들었지?”라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아무렇지 않은 척 평소처럼 행동하는 것 밖에 없었어. 이번 일 이후 우리가 더 돈독해졌고 더 사랑하게 돼서 감사해”라면서 “앞으로 딸이든 아들이든 누가 태어나도 우리 영원이랑 함께 있는 거야”라는 말로 마무리했다.
‘백지영 눈물’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눈물 너무 안타깝다”, “백지영 남편 잘 만난 듯”, “정말 부러운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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