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무료공연…신청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일 2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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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단디레코즈
사진제공='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단디레코즈
가수 하리가 '노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하리는 '귀요미송'을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리의 소속사 단디레코즈는 1일 하리가 그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의미에서 노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귀요미송 천사데이 게릴라 이벤트'다.

이번 하리의 노래 기부는 착한 일을 한다는 취지에서 '천사데이(10월 4일)'부터 한 달 간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하리 공식사이트인 블로그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이중 사연이 뽑히면 하리가 직접 찾아가 노래 기부 이벤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하리는 "제대로 된 무대 한 번 못 서봤지만 '귀요미송' 노래로 해외투어까지 하고 있어 매일 매일 꿈만 같다"며 "기회가 되면 받은 사랑을 꼭 돌려주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노래 기부 이벤트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좋은 행사 같다", "'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선행 연예인이다", "'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나도 신청하고 싶다", "'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좋은 취지의 행사다", "'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착한 일 하는 구나", "'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응원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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