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집 공개, 화장실을 옷방으로… “박진영 집 못지않아”

방송 캡처

‘김나영 VS 박진영 집 공개’

가수 박진영에 이어 방송인 김나영의 집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정리정돈된 ‘반전 하우스’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노홍철, 강타, 데프콘 등은 여성 회원 영입을 위해 김나영의 집을 찾았다.

이들은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과 거실 테이블의 향초를 보고 감탄했다. 이어 침실에 들어간 노홍철, 데프콘, 강타는 “여자 집이라 향기부터 다르다”고 입을 모았다. 드레스룸은 쓰지 않는 화장실을 개조했다.

‘김나영 VS 박진영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나영 집 독특하더라”, “김나영 만큼 톡톡 튀는 집이다”, “박진영 집 공개 만큼 대박이네. 예쁘게 잘 꾸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