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 이혼, 모델하우스 같은 집… “행복해 보였는데 안타까워”

출처= MBC '기분 좋은 날' 갈무리

‘이선정 LJ 이혼’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신혼집이 관심을 받고 있다.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6일 ‘이선정 LJ 과거 럭셔리 신혼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3월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이선정과 LJ가 신혼집을 공개했던 영상을 갈무리한 사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수십 억대 모델하우스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집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드넓은 거실과 반신욕 전용 욕조가 갖춰진 욕실, 부부만을 위한 작은 영화관 등으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선정 LJ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선정 LJ 이혼하다니 안타깝다”, “두 사람 이렇게 살았었구나”, “참 행복해 보였는데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