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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시진 디스전 참전? 팬 디스곡 ‘덤벼’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5 18:17
2013년 8월 25일 18시 17분
입력
2013-08-25 18:15
2013년 8월 25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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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 트위터
'시진, 덤벼'
'웃긴' 래퍼 시진이 '덤벼'를 공개해 힙합 디스전에 웃음을 가미했다.
시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control beat 다운 받았습니다. 농담 아님"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시진은 이어 "라이머(소속사 브랜뉴뮤직 대표) 형한테 허락도 받았음"이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해 이센스, 개코, 스윙스, 사이먼디가 유발한 힙합계 디스전에 합류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았다.
하지만 평소 '트위터 개그맨'으로 불릴 정도로 재미있는 입담과 세심한 가사를 써왔던 시진이기에 팬들은 웃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시진은 "아니 콘트롤 비트를 다운 받았다는데 왜 다들 웃는 거야"라고 반문했다.
한 팬이 누리꾼들이 웃고 있다고 반응을 전하자 시진은 "녹음 방금 끝냈습니다"라고 짧게 답변한 후 "국내 최초 팬들을 디스하는 노래. Check this out!!"이라며'덤벼'를 공개했다.
이후 시진은 "지금 진지한 상황에 놓인 몇몇 래퍼분들과는 상관없는, 예전부터 써보고 싶던 내용의 그냥 좀 웃자고 올린 노래입니다. 저의 트위터 콘셉트를 아시는 분들은 어떤 의도인지 다 이해하실 거에요. 즐깁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진은 스윙스(문지훈)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1호 가수로 최근 가수 정기고와 함께 '흐리고 비'라는 싱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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