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이다희,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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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6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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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진-이다희(왼쪽부터). 사진제공|CJ E&M·SBS
배우 강성진-이다희(왼쪽부터). 사진제공|CJ E&M·SBS
배우 강성진과 이다희가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8월22일 전남 순천 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개막식 사회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동물과 인간의 건강한 공존이라는 문제를 다룬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다.

이다희는 최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강성진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 ‘주유소 습격사건’ 등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쳐왔다.

한편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일본 미무라 준이치 감독의 ‘북극여우 이야기’가 상영된다.

눈과 얼음뿐인 땅 일본 홋카이도에 빙하조각을 타고 여우 프렙이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8월26일까지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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