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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 새 MC 성유리에 독설…“둘 사이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6 13:08
2013년 8월 16일 13시 08분
입력
2013-08-16 12:59
2013년 8월 16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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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성유리 독설.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은 16일 한혜진에 이어 MC를 맡게 된 성유리의 녹화 후기를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녹화 당시 성유리는 본인이 직접 구입한 선물을 MC 이경규, 김제동에게 전달했다. 이에 이경규는 “작은 것이 사람을 감동시키는데 기분이 좋다”며 흡족함을 표했다.
이 날 성유리와 첫 호흡을 맞춘 이경규와 김제동은 성유리의 폭탄 발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 성유리는 녹화도중 긴장한 모습도 보여 이를 두고 이경규는 ‘맹유리’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규, 성유리 독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경규, 성유리 독설 무슨 일이지?”, “이경규, 성유리 독설 방송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SBS ‘힐링캠프’(이경규 성유리 독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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