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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1000억, 중국 진출… “탕웨이가 하던 CF 찍을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3 14:03
2013년 8월 13일 14시 03분
입력
2013-08-13 14:02
2013년 8월 13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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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여유만만' 갈무리
‘정다연 1000억’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자신의 총 수입이 1000억 원이라 밝혀 화제다.
정다연은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정다연은 현재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해외활동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중국에서 활동하던 짝퉁 정다연 때문에 진출하게 됐다”면서 “중국에서 톱 영화배우 탕웨이가 모델로 활동하던 건강식품 CF를 찍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매출이 어느 정도냐”고 묻자 정다연은 “지금까지 해외활동으로 매출만 보면 1000억 원 정도는 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다연 1000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웬만한 기업보다 낫다”, “정다연 정말 부자겠네”, “몸도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고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다연은 자신의 이혼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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