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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10kg 감량, 못 알아볼 정도… “성량은 그대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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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10:04
2013년 7월 3일 10시 04분
입력
2013-07-03 09:56
2013년 7월 3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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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손승연 트위터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자 출신 가수 손승연이 10kg을 감량한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손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웃기만 하다가 가는 것 같네요. 흐흐흐 너무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Mnet ‘방송의 적’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적, 김지수, 손승연, 존박이 나란히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확 달라진 손승연의 몸매. 그는 날씬해진 몸매와 작아진 얼굴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손승연은 각종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년 간 약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손승연 10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승연 10kg 감량하니 못 알아보게 예뻐졌네”, “손승연 10kg 감량? 성량은 그대로겠지?”, “정말 많이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연은 오는 10일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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