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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꼬꼬마 변신, “우리 호동이 앙증맞네”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2 10:06
2013년 7월 2일 10시 06분
입력
2013-07-01 16:55
2013년 7월 1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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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방송인 강호동이 김요한과의 키차이를 실감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광주 쌍춘동 대 예체능팀의 볼링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녹화에는 광주 쌍춘동 출신 배구선수 김요한이 깜짝 등장, 시볼 주자로 나섰다. 김요한은 ‘배구계 강동원’이라는 애칭만큼 훤칠한 외모로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m에 달하는 키는 강호동마저 ‘꼬꼬마’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호동이 앙증맞네”, “대박이다”, “강호동 키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요한이 출연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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