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강호동 치킨, 야구장서 대박 “무슨 맛이길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2 18:32
2013년 6월 12일 18시 32분
입력
2013-06-12 17:16
2013년 6월 12일 17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호동 치킨678 제공
방송인 강호동의 치킨 사업이 날개를 달았다.
최근 강호동이 참여한 외식 브랜드 '강호동 치킨678'의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는 '야구 열풍'에 힘입은 결과다.
업체 측은 지난달 넥센 히어로즈와 업무제휴를 맺고 야구장에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넥센의 간판 투수 앤드 밴 헤켄이 인터뷰에서 강호동의 외식 브랜드를 언급하는가 하면, 홈구장인 목동야구장에는 '강호동 치킨678' 광고판도 걸렸다.
특히 넥센의 홈경기가 있는 날에는 양천구 내 '강호동 치킨678' 가맹점 매출이 30%, 전국 가맹점이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야구장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관중이 많아 배달 주문도 쇄도하고 있다.
업체 측은 "야구를 좋아하는 20¤40대 남성이 치킨과 맥주시장의 주요 고객이기 때문에 야구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며 "높은 성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넥센과 협약을 통해 가맹점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호동 치킨 먹고 싶다", "강호동 치킨이라니 캐릭터에 어울려", "야구 보면서 강호동 치킨 냠냠", "강호동 치킨 사업까지 진출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펜션 온수 욕조 즐기다 희귀병 감염”…英 여성 사망
李대통령 “정부가 사람쓰면 왜 최저임금만 주나…적정임금 줘야”
“KTX-SRT 통합해 좌석난 해소” vs “구조개혁 없이 몸집만 키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