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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리포터 시절, “‘국민MC’ 그냥 된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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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4:11
2013년 5월 13일 14시 11분
입력
2013-05-13 14:05
2013년 5월 13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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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개그맨 유재석의 과거 리포터 시절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 ‘예능의 신’으로 불리는 MC들의 신인시절을 공개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무한도전’과 ‘런닝맨’, ‘해피투게더3’를 진행하며 ‘국민MC’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유재석의 신인시절 모습이었다.
유재석은 과거 ‘연예가중계’ 리포터 시절 생방송 중 실수를 남발하고, 말을 더듬거나 깨방정 댄스를 추는 등 ‘유느님’이라고 불리는 최근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리포터 시절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1인자에게도 이런 어두운 과거가 있었구나”, “국민MC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다”, “유재석 리포터 시절 영상 재밌네요. 그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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