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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11세 연상 조영구, 성욕 꺾여” 19금 발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30 11:55
2013년 4월 30일 11시 55분
입력
2013-04-30 11:34
2013년 4월 30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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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신재은 부부. 스포츠동아 DB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19금' 폭탄 발언을 던졌다.
신재은은 최근 MBN 토크쇼 '신세계' 녹화에서 '궁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난 8세 연하 남편과 속궁합으로 결혼했다"는 박해미의 고백에 부러움을 표했다.
신재은은 이어 "궁금한 점이 있다"며 장진영 변호사를 향해 "부부 관계를 얼마나 안 하면 이혼법에 걸리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신재은은 "여자는 연하의 남자와 신체적으로 맞는 것 같다"며 "난 남편이 11세나 많다 보니 늘 손해 보고 사는 기분"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박철이 "당시에는 나이 차를 감안하고 결혼했던 거 아니냐?"고 묻자, 신재은은 "그땐 내가 귀신에 씌었던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가 2년 전 급격한 다이어트 후 성욕이 확 꺾였다"며 19금 고민을 거침없이 털어놔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5월 1일 밤 11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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