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딸바보, “엄마 아닌 언니·동생 같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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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8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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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제공
사진= CJ E&M 제공
‘박선영 딸바보’

배우 박선영이 ‘딸바보’에 등극했다.

tvN 일일드라마 ‘미친사랑’ 측은 28일 박선영의 훈훈한 미소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딸 해람 역의 아역배우 이채미를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박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채미가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듯한 박선영이 표정이 ‘딸바보’ 등극을 예고했다.

또 박선영의 아기 피부와 작은 얼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박선영 씨는 딸바보가 맞다. 극중 모녀관계로 출연하고 있어 채미 양에게 남다른 애정을 쏟는 게 사실이다. 잠시 쉴 때면, 채미와 함께 놀면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다”고 전했다.

‘박선영 딸바보’ 사진에 네티즌들은 “엄마 아닌 언니·동생 같아 보여”, “둘이 은근히 닮았어”, “박선영 딸바보? 진짜 딸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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