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암 수술 탤런트 정욱의 투병기

◇웰컴 투 시월드(25일 오후 11시)

‘남자의 눈물’을 주제로 탤런트 정욱(사진), 김세아, 전원주 등이 이야기를 나눈다.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정욱은 영화 촬영 도중 극비리에 수술을 받아야 했던 눈물의 암 투병기를 들려준다. 정욱은 18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민간요법을 총동원한 가족의 간호로 암을 이겨냈다. 전원주는 지난달 세상을 떠난 남편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