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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성상납 다룬 ‘노리개’… 영화 본 연예인들 반응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5 15:58
2013년 4월 15일 15시 58분
입력
2013-04-15 09:57
2013년 4월 15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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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노리개'가 연예계의 성상납 문제를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인들도 이 영화에 주목하면서 흥행을 기원했다.
영화사 측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노리개'의 VIP시사회 현장 사진을 15일 공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권상우·손태영 부부를 비롯해 진구, 왕빛나, 남희석, 정석원, 오달수 등 연예인이 대거 참석했다. 당시 영화를 관람한 배우들의 소감도 눈길을 끈다.
영화 개봉을 기다렸다는 개그맨 남희석은 "이전부터 관심 갖고 있던 영화 시사회에 초대해줘 감사하다"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우 오달수도 "이런 영화가 개봉할 수 있게 됐다는 자체가 정말 기쁘다"면서 "'노리개'가 '부러진 화살', '도가니' 그 뒤를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그는 "배우, 제작진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며 "무언가를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배우 정석원도 "'노리개'를 통해 연예계의 한 이면이 개선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관람 소감을 전했다.
배우 정만식은 "어려운 이야기를 차분하게 잘 풀어 주신 것 같다"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관객들도 함께 보시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한편, 영화 '노리개'는 연예계를 둘러싸고 한 여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비극적 사건의 진실을 좇는 작품이다.
사건을 파헤치려는 열혈 기자와 신인 검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언론사 사장, 연예기획사 대표 등 인물들이 대립하며 피할 수 없는 치열한 공방전을 그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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