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외모굴욕, “진행요원이 쫓아낸 적 있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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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5일 13시 13분


사진 제공= SBS
사진 제공= SBS
‘설경구 외모굴욕’

배우 설경구가 외모 굴욕담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설경구가 출연, 외모로 인해 굴욕 당했던 일화들을 공개한다.

이날 설경구는 “다소 평범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못 알아봐 굴욕을 당했다”며 서러움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배우로 데뷔한 후에도 영화제에 갔다가 진행요원에게 쫓겨난 에피소드와 함께 팬조차도 그를 못 알아본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심지어 영화 촬영장에서 후배 배우 한효주에게 외모 굴욕을 당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설경구는 2009년 5월 배우 송윤아와 재혼, 2010년 8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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