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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눈물 “아들 출생신고 못해 응급실서 거절당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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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8:25
2013년 2월 22일 08시 25분
입력
2013-02-22 08:20
2013년 2월 22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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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아들 출생신고 못해 응급실서 거절당해”
가수 리치가 아들에 관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가수 리치는 21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아들 출생신고가 늦어져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리치는 “혼인신고를 하기 전에 아이가 먼저 생겼다. 천천히 절차를 받으려고 했는데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고 아팠다”며 “응급실에 갔는데 출생신고가 안 돼 치료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아내 임성희씨는 “당시 간호사에게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지금은 없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리치는 눈시울을 붉히며 “그 날이 일생에서 가장 가슴이 아팠다. 아내와 내가 행복하기 위해 아기에게 무엇을 하는 짓인가 싶었다”며 “그 다음날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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