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리, 김태우 소속사와 전속계약… 이제서야 화제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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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5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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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태우 트위터
출처= 김태우 트위터
‘메건리 전속계약’

MBC ‘위대한 탄생2’ 출신 메건리가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메건리는 지난 9월 소울샵 엔터테인먼트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사실은 메건리가 김태우와 듀엣곡 ‘오빠’를 부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0일 발매되는 김태우의 미니앨범 ‘T-LOVE’ 중 듀엣곡 ‘오빠’를 함께 부른 여가수의 정체는 베일에 싸여 있었고, 이에 그 주인공이 누군지에 대한 팬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김태우가 트위터를 통해 듀엣곡을 함께 부른 여가수가 메건리임을 공개한 것.

김태우는 “회사 몰래 예쁜 메건이 사진 하나 올려요. 아까 글이랑 메건이 사진 많이 리트윗 해주세요. 메건아 우리 열심히 음악 사랑하자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려 후배 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메건리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건리 김태우와 듀엣을? 기대된다”, “메건리 전속계약 이제서야 알려지는군”, “많이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건리는 앞서 ‘위대한탄생’에서 탈락 후 ‘위대한탄생2’에 재도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생방송 직전의 경연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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