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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급정색, “동완오빠 춤 끈적해… 더러워”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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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2-11 16:26
2013년 2월 11일 16시 26분
입력
2013-02-11 16:22
2013년 2월 11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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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써니 급정색’
소녀시대 써니가 급정색한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 신화와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신화에게 춤을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으로 나선 효연은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린 채 골반으로 8자를 그렸다.
이때 김동완이 시범을 위해 나섰고, 팔을 들어올려 골반댄스를 추자 신화 멤버들과 소녀시대는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는 김동완의 춤이 끈적했기 때문이다.
특히 써니는 김동완의 댄스에 ‘급정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화 멤버들은 “써니 표정 좀 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효연은 “잘못 춤을 추면 더러워진다”며 “엉덩이로 8자를 그리면서 춤을 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써니 급정색’에 네티즌들은 “진짜 재밌었다. 끈적해~”, “소녀시대 매주 나왔으면 좋겠다”, “써니 급정색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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