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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혼살’ 서인국 집, “정형돈 이후 처음… 그야말로 개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1 14:27
2013년 2월 11일 14시 27분
입력
2013-02-11 12:41
2013년 2월 11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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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남자가 혼자 살 때, 서인국 집’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남자가 혼자 살 때’에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한상진, 서인국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반전의 주인공은 서인국이었다. 서인국은 과거 결혼 전 정형돈의 집을 연상케 할 정도로 지저분하게 살고 있었다. 그의 집에는 입고 아무 데나 벗어둔 옷과 치우지 못한 쓰레기가 곳곳에 쌓여있었다.
이에 MC 노홍철이 “집이 개판이다. 정형돈 이후에 이런 집은 처음 본다”며 독설했을 정도다.
서인국은 “요즘 스케줄이 너무 많다. 집에 들어와서는 쉬고 싶은 마음에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인국 집’을 본 네티즌들은 “말 그대로 개판이었다”, “서인국 반전 집 의외 모습이다”, “오빠 제가 가서 치워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취 13년 차’ 데프콘은 노홍철 못지않은 깔끔한 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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