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엄태웅 파파라치 “형아랑 같이 촬영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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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1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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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과나무픽쳐스
사진= 사과나무픽쳐스
‘주원, 엄태웅 파파라치 변신’

배우 주원이 엄태웅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제작사 측은 파파라치로 변신한 주원의 스틸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엄태웅의 곁에 스태프로 위장 잠입한 주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수준급의 변장 실력을 뽐내며 엄태웅의 사진을 찍기 위해 벤치, 자동차 뒤, 길거리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기자가 아닌 스태프의 한 사람으로서 최대한 자연스러워 보이려는 주원의 노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 엄태웅 파파라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형아랑 같이 촬영해서 좋아’라는 말이 음성지원 된다”, “이번에 또 같이 드라마 출연해?”, “주원 엄태웅 파파라치 모습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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