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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소율, 한채아와 한솥밥…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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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10:23
2013년 1월 21일 10시 23분
입력
2013-01-21 10:20
2013년 1월 21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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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 스포츠동아DB
신인 연기자 신소율이 한채아, 정애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1일 가족액터스는 “16일 신소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영화 ‘나의 PS파트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MBC ‘토크클럽 배우들’의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신소율을 영입함으로써 가족액터스 소속 배우들의 색깔도 더 다양해졌다. 신소율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가족액터스에는 한채아, 정애연, 안미나, 김기방, 문지윤, 오승윤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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