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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조카’ 은지원, 재계약 광고모델료 100% 인상…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16 16:49
2013년 1월 16일 16시 49분
입력
2013-01-16 15:52
2013년 1월 16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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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시절인 지난해 12월 6일 지지 호소 연설을 하고 있다. 옆에 조카인 가수 은지원씨가 자리를 함께 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가수 은지원(35)이 최근 여행사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모델료가 크게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은지원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이 광고모델을 맡고 있던 KRT여행사와 최근 1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확한 금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재계약 모델료가 2011년 당시 첫 모델료보다 100% 인상됐다고 전했다. 이처럼 파격적인 모델료가 책정된 데는 은지원이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여행사의 매출과 인지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계약금 대폭 인상과 더불어 재계약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은지원이 모델을 맡은 후 여행사가 급성장을 이뤄서"라며 "모델과 광고주 사이의 좋은 궁합을 보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KRT여행사도 '은지원 효과'를 언급하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여행사 측은 "연 매출 1000억 원 돌파, 자유 여행 300% 이상 성장, 담당 직원 3배 증가 등 '은지원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며 "업계 10위권의 KRT여행사는 은지원과 모델 계약 체결 후 메이저 여행사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지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5촌 조카로 지난해 12월 대선기간에 박 당선인의 유세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아무나'라는 새로운 싱글을 발표하면서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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