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침 “인사 안하고 지나가는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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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3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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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후배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소녀시대의 게릴라 데이트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후배들에게 소녀시대는 어떤 선배인가?”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써니는 “요즘 예쁜 후배들이 많아 위험을 느낀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음악방송에서 우연히 후배들과 마주치면 인사도 하지 않고 지나간다. 보통 새 음반이 나오면 서로 선물하는데 우리가 주는 만큼 받은 음반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써니는 “우리 9명이 앉아 있으면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 포스가 강해서 쉽게 다가오지 못한 것 같다. 후배들이 먼저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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