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감독 조지 루카스, 25세 연하와 약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4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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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제작자 겸 감독인 조지 루카스(68)가 25세 연하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회장 멜로디 홉슨(43)와 약혼했다.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는 3일(현지시간) 루카스필름의 대변인은 두 사람의 약혼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루카스의 양녀인 아만다도 트위터에 아버지의 약혼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홉슨은 루카스와 지난 2006년부터 6년간 교제해왔다. 홉슨은 이번이 첫 결혼이며, 루카스는 지난 1969년 영화 편집인 마르샤 그리핀에 이어 두 번째 결혼이다. 마르샤와 루카스는 지난 1983년 이혼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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