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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만 98쪽, “무박 6일 동안 치러… 잠은 어디서?”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1 15:57
2012년 12월 21일 15시 57분
입력
2012-12-21 15:35
2012년 12월 21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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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시험지만 98쪽’
시험지만 98쪽에 달하는 ‘끔찍한 시험’이 새삼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험지만 98쪽… 시험 시간 무박 6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방송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KBS 2TV ‘스펀지’의 일부 장면으로 아주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의 전통적인 시험을 소개하고 있다.
보통 1시간~2시간 치러지는 일반적인 필기시험과는 달리 해당 학과 학생들은 무박으로 6일 동안 토질역학 시험을 치른다. 심지어 1인당 시험지 두께는 1.6cm로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 사람 잡네! 잡아”, “시험지만 98쪽? 나라면 시험 안본다”, “대학 생활에 좋은 추억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시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얘기하기도 했다. “시험의 총 문제는 456문항으로 의무적으로 강의실에서 시험 봐야하는 시간은 기본 72시간이다. 부족하면 120시간까지 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생활용품을 철저하게 챙겨 온다. 잘 수 있는 시간은 쉬는 시간 10분과 식사시간 등이다. 밥은 배달해서 먹는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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