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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몸매 망언, “완벽한 몸매 소유에도… 女 욕심이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4 09:35
2012년 12월 14일 09시 35분
입력
2012-12-14 09:25
2012년 12월 14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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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사진= 동아닷컴DB, 고준희 미투데이)
‘고준희 몸매 망언’
배우 고준희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고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앨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캐릭터 앨모 인형을 들고 있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 셀카임에도 고준희는 ‘살은 언제 빼지’라는 문장으로 여성 팬들의 질투심을 자아냈다. 평소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한 고준희는 이 한 마디로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고준희 몸매 망언에 네티즌들은 “완벽한 몸매 소유했잖아”, “여자의 욕심이란~ 정말 끝이 없네”, “내 몸매 보면 그런 소리 못 할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 석수정 역에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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