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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맨의 최후, “톰과 제리 마지막회만큼 충격적”…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0 13:33
2012년 11월 20일 13시 33분
입력
2012-11-20 13:29
2012년 11월 20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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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세균맨의 최후’
세균맨의 최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균맨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이는 애니메이션 ‘호빵맨’의 한 장면. 이미지 속에는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있는 세균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옆으로는 호빵맨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세균맨은 비누로 깨끗이 씻으면 자신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도 모른 채 활짝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세균맨의 최후에 네티즌들은 “톰과 제리 마지막회만큼 충격적이다”, “호빵맨 진짜 좋아했는데 이 장면은 처음 본다”, “요즘 호빵맨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해주던데~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인터네상에는 톰과 제리 마지막회 내용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제리가 망치로 톰의 머리를 때려 ‘폭행죄’로 감옥에 갇히고 톰은 병원에 입원하는 생소한 내용이였기 때문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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