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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보고싶다’ 첫방송 소감 “미치도록 그립고 미안한 마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8 11:30
2012년 11월 8일 11시 30분
입력
2012-11-08 11:29
2012년 11월 8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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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보고싶다 첫방송 소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8일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보고싶다’ 주인공 박유천의 대본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첫 방송된 ‘보고싶다’는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소연의 호연 속,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성인연기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 역시 높아졌다.
박유천은 ‘보고싶다’에서 형사 한정우 역을 맡아. 지켜 주지 못한 첫사랑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박유천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방송 보셨나요? 이 미치도록 그립고 미안한 마음…요즘 대본을 보면서 ‘돌겠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답니다. ‘보고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첫방송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고싶다’는 첫방송 시청률 7.7%(AGB닐슨미디어리서치·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사진출처|‘박유천 보고싶다 첫방송 소감’ JYJ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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