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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의자 굴욕, 다리가 안 닿아… “괜찮아~ 다른 매력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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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1-02 09:57
2012년 11월 2일 09시 57분
입력
2012-11-02 09:47
2012년 11월 2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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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전효성 의자 굴욕’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짧은 다리 때문에 굴욕을 겪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효성 의자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전효성이 출연한 방송을 캡처한 사진 올라왔다.
이는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2 ‘세대공감 토요일’ 방송 장면으로 게스트들이 나란히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풀샷으로 잡힌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유독 전효성만 다리가 땅에 닿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이 “전효성 의자 굴욕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또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의자 굴욕’에 대해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아서 괜찮다”, “전효성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괜찮다”, “짧긴 짧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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