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서울건축국제영화제’ 홍보대사 맡아

  • Array
  • 입력 2012년 10월 31일 10시 35분


코멘트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 양미라. 사진제공|아담스페이스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 양미라. 사진제공|아담스페이스
연기자 양미라가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양미라는 11월8일 개막해 14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주최 대한건축사협회)의 홍보대사를 맡고 세계 7개국에서 출품된 다양한 개성의 영화 12편을 소개한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사무국은 31일 “양미라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올해 영화제 주제인 ‘도시’를 잘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양미라는 11월8일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에서 유영식 영화감독과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그동안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는 연기자 변정수, 박상민, 황우슬혜 등이 맡아 활동해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