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교통사고, “중환자실서 검사 중… 상태 생각보다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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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4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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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사진= 동아닷컴DB)
박주미 (사진= 동아닷컴DB)
‘박주미 교통사고’

배우 박주미가 애초 알려진 것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밤 11시 50분경 안동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경주로 이동하던 박주미는 탑승하고 있던 차량이 덤프트럭과 추돌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당시 박주미의 매니저 이모 씨(31)가 몰던 차량은 앞서 가던 고모 씨(52)의 25t 덤프트럭과 추돌했다. 차량에는 박주미를 포함 매니저, 코디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박주미는 애초 가벼운 타박상에 그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등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대왕의 꿈’에서 박주미가 맡은 선덕여왕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던 터라 드라마 촬영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미 교통사고 소식 안타깝다”, “큰 부상이 아니었음 좋겠다”, “박주미 교통사고 소식에 놀랐다. 빨리 퇴원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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