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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미모 아내, “눈치 없이 다 먹어버릴까 걱정돼”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2 18:28
2012년 10월 22일 18시 28분
입력
2012-10-22 17:29
2012년 10월 22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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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류담 미모 아내’
개그맨 류담의 아내 최경은 씨가 영상 편지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서는 멤버들에게 온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 씨는 “거기는 엄청 더울 텐데… 안 그래도 땀도 많이 흘려서 힘들겠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어 “이번엔 멤버들도 많던데 오빠가 눈치 없이 먹을 거 다 먹어버릴까봐 걱정된다. 적당히 먹고 와요”라고 농담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류담 미모 아내 입담도 재치 넘친다”, “류담 아내 말 너무 웃겼다. 눈치 없이 다 먹어버릴까봐~”, “류담 미모 아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류담은 아내 외에도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안재욱에게 영상 편지를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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