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엄마가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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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8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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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에 출연해 화제가 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25)가 엄마가 됐다. 그는 지난달 27일 아들을 순산했다.

17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9월 27일 아들 노아 섀넌 그린을 낳았다. 메간 폭스는 이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공개했다.

이날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나와 남편, 아이는 매우 행복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사실을 다른 사람이 알리기 전에 내가 먼저 스스로 말하고 싶었다. 아들은 매우 건강하고 완벽하다"면서 득남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이어 메간 폭스는 "우리는 이 아름다운 영혼의 부모가 될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겸손한 마음을 가진다. 티 없이 맑고 무한한 사랑을 알게 해준 신께 감사드린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메간 폭스는 2010년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했다. 그는 남편 브라이언과 전처 사이에 태어난 10살 난 아들 카시우스 그린을 키워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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