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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김진-빽가 커플 성공, “실제 연인 되나?” 기대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4 14:33
2012년 10월 4일 14시 33분
입력
2012-10-04 14:24
2012년 10월 4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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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진 빽가 커플 성공’
연예인 특집으로 진행된 ‘짝’에서 총 두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에는 김진, 빽가, 빅죠, 배기성, 곽승남, 윤성한 등이 출연해 일반인 여성 5명과 최종선택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1호 김진은 시종일관 산부인과 전공의 여자 3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했다. 이에 여자 3호 역시 “현재 삶이 불안정하다고 해서 미래까지 불안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김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두 번째 커플로 선정된 빽가는 여자 4호와 5호를 오가며 긴장감을 높였지만 마지막 ‘데이트권’을 여자 4호에게 쓰며 그녀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다.
김진 빽가 커플 성공에 네티즌들은 “김진 커플 진짜 잘 어울린다”, “실제 연인 됐으면 좋겠다”, “김진 빽가 커플 성공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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