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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해명, “전 엉덩이 패드 필요 없어요~”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6 21:41
2012년 9월 26일 21시 41분
입력
2012-09-26 21:35
2012년 9월 26일 2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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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다솜 해명, 왜?’
씨스타 다솜이 자신과 관련한 ‘엉덩이 패드’ 사건을 직접 해명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다솜은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치면 연관검색어로 엉덩이가 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솜은 “해외 공연에서 바지 주머니에 무선마이크를 찬 채 워킹을 하다가 무대에서 마이크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누군가 다솜의 엉덩이 패드가 떨어졌다고 말했다는 것.
이에 다솜은 “나는 엉덩이 패드가 필요 없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다솜 해명도 귀엽게 하네”, “다솜 엉덩이 패드 사건 처음 듣는다”, “다솜 정말 억울했나? 해명까지 하는거 보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쥬얼리 전 멤버 박정아와 이지현이 출연해 그룹 내 왕따설과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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