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틴슨, 스튜어트에 청혼? “진심보이면 용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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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4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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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커플 로버트 패틴슨(26)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패틴슨은 불륜을 저지른 스튜어트가 자신과 결혼하겠다면 다시 받아들일 것이라고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닷컴이 2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과 결혼하겠다는 확신을 보여줄 경우 완전히 그녀를 용서하고 재결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소식통은 이어 “패틴슨은 스튜어트에 대한 사랑을 결코 멈추지 못했다”며 “그는 스튜어트가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9년 공식 연인관계로 발전해 2011년부터 2년째 동거 중이었다.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최근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돼 화제를 모아 결별에 이르렀다.

사진출처│영화 ‘브레이킹 던’ 스틸 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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