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조여정, 찜질방서 ‘깜찍 미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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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0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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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촬영장 근황 인사…찜질방서 밝은 미소’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사랑스러운 부산 아가씨 고소라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조여정이 깜찍한 촬영현장 사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0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찜질방 옷을 입고 휴식을 취하며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에서 한여름을 보낸 조여정은 햇볕에 조금 그을린 모습이지만, 변함없는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산에서도 미모는 여전하구나”, “우정커플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해운대 연인들’ 끝까지 응원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은 소라와 태성(김강우 분)의 러브라인에 세나(남규리 분)와 준혁(정석원 분)이 가세하며 4각 관계가 그려진다. 또 해운대 호텔 쟁탈전도 갈수록 흥미를 더해하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

사진 제공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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