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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삭발 이유 ‘충격’… “급발진 사고로 시어머니 잃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1 17:39
2012년 8월 21일 17시 39분
입력
2012-08-21 17:32
2012년 8월 21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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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수미 삭발 이유’
탤런트 김수미가 과거 삭발을 감행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김수미 편’에서는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지인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김수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아주 힘들 때 삭발하고 제주도에 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는 정말 사는 게 힘들어서 스님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현실도피였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1998년 본인 승용차의 급발진 사고로 시어미니를 잃게 됐기 때문.
이 사고로 김수미는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을 뿐만 아니라 빙의 증세로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한다.
이후 김수미는 제주도로 내려간 것. 그녀는 “절에 있으면서 새벽에 일어나 공양 밥도 하고 그랬다. 힘들었던 당시 스님 앞에서 맞담배를 피웠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미 삭발 이유 슬프다”, “김수미 삭발 이유 안타깝다”, “김수미 삭발 이유 마음이 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6월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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