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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은 ‘탑앓이’ 중?… “과거에도 호감 드러낸 적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4 14:34
2012년 8월 4일 14시 34분
입력
2012-08-04 14:28
2012년 8월 4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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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민효린(사진= 동아닷컴DB, YG공식블로그)
‘민효린 탑앓이’
배우 민효린이 빅뱅 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민효린은 ‘스타 탐구 생활’ 코너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효린은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를 묻는 질문에 주저없이 “빅뱅 탑 씨랑 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탑 씨는 눈빛이 너무 좋아 보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민효린이 탑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민효린은 과거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탑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에도 함께 연기하고 싶은 아이돌로 탑을 선택했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민효린 탑앓이 공감 100%”, “민효린 탑앓이? 나도 탑앓이 중!”, “민효린 탑앓이 과거에도 호감 드러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과 차태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8일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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