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또 열애? “여자가 생겼다. 이번이 마지막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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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6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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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열애를 한다고 고백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리스는 올해 초 인터넷 팬 카페에 성추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는 집단 소송 움직임까지 번지며 논란이 확산됐고 크리스는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 사과를 했다.

하지만 이후 한 여성으로부터 사기 및 협박 혐의로 피소를 당하며 현재 국내에 남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지난 15일 새벽 크리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I Got a new girl. And she Aint you. But I hope this lasts (새로운 여자가 생겼다. 그녀는 네가 아니다.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란다)”고 글을 올렸다.

한편, 크리스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심장이나 다른 티비쇼에 나갈수 있다면 나가서 사실을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한국어로 적었으며 영어로는“나는 줄곧 정직하게 살아왔다. 모든 사실을 알고 싶다면 TV에 출연시켜달라. 그렇게 된다면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심경을 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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