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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회식 사진, 뒤늦게 화제… “공유-이민정 어색한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0 22:48
2012년 7월 10일 22시 48분
입력
2012-07-10 22:22
2012년 7월 10일 2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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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회식 사진(출처= 최란 트위터)
‘빅 회식 사진’
드라마 ‘빅’의 촬영팀 회식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 회식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의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중국 요리를 즐기고 있다. 특히 주연배우 이민정과 공유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정은 노란색 가디건을 어깨에 두르고 물을 마시고 있으며 그 옆에서 공유는 빨간 앞치마를 두르고 묵묵히 식사를 하고 있다.
이는 ‘빅’ 방영 전인 지난 5월 24일 최란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다. 최근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빅 회식 사진 부럽다. 나도 공유랑 이민정이랑 같이 밥 먹고 싶다”, “빅 회식 사진 공유랑 이민정밖에 안 보여. 역시 우월하네”, “빅 회식 사진 속 공유와 이민정 어색해 보인다. 초기라 안 친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빅’ 11회는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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