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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양악수술, 유서쓰고 했다” 경악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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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09:17
2012년 6월 21일 09시 17분
입력
2012-06-21 08:51
2012년 6월 21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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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33)가 양악수술 경험담을 고백했다.
김지혜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양악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김지혜는 "양악수술을 할 때 전신마취를 하는데 폐로 직접 가스마취를 한다. 장시간 수술을 한 뒤 출혈 때문에 수혈하는 사람도 있다"라며 "나는 유서 쓰고 수술했다. 절대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술 후 3개월간 앉아서 자고, 1개월 동안 아무 것도 못 먹는다. 턱을 철사로 감아놓는다"라면서 "어금니 끝 구멍으로 마실수만 있다. 그래서 몸무게가 10kg이 빠졌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 "TV를 껐다 켠 것처럼 정신 딱 들어오는 것 같다. 눈을 떴더니 숨도 못 쉬고 입안이 묶여 있는 것"이라며 "양악수술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하고 나서도 나 정말 독하다 싶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양악수술이 미용의 목적으로 오남용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라고 정리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지혜와 함께 박미선 김숙 송은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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