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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효리 ‘육식 비난’ 논란에 “공장식 사육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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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7:00
2012년 6월 12일 07시 00분
입력
2012-06-12 07:00
2012년 6월 1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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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육식 비난, 채식 강요’ 논란에 대해 트위터에 “저는 육식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육식하는 사람도 전혀 나쁘다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공장식 사육을 반대할 뿐입니다. 잘 자란 동물을 먹는 것이 사람에게도 좋으니까요”라는 글로 해명했다.
이효리는 10일 방송된 ‘SBS 스페셜-동물, 행복의 조건 1부-고기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에서 소개된 ‘당신이 먹고 있는 고기의 일생을 알고 있는가?’라는 내용을 리트윗했고, 이에 일부 누리꾼은 ‘이효리가 육식을 비난하고 채식을 강요한다’며 비판적 입장을 드러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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