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왕석현, 40cm 폭풍성장한 근황 ‘벌써 훈남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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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1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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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왕석현(9)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새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영화 ‘과속스캔들’로 인기를 끌었던 왕석현과의 인터뷰가 방영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왕석현은 예전과 같이 똑같은 선한 눈매에 귀여운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당시보다 볼살이 조금 더 빠지고 얼굴 라인이 잡혀 훈남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날 왕석현은 “영화 촬영 당시(4년 전)보다 많이 컸다”며 “당시 키가 96㎝였는데 지금은 130㎝ 정도 된다. 약 40㎝ 컸다”고 전했다. 이어 빅뱅의 노래 ‘판타스틱 베이비'를 좋아한다며 깜짝 춤 실력을 공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귀엽네’, ‘정말 많이 컸다’, ‘이제 훈남 포스가 조금씩 나는듯’,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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