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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지현우와 ‘까치발 키스’…속옷노출 ‘볼륨 몸매’ 과시도
동아닷컴
입력
2012-05-24 16:05
2012년 5월 24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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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지현우 커플의 까치발 키스 장면(사진 왼쪽)과 유인나의 속옷 노출신.
지현우-유인나 커플의 ‘까치발 키스’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11화에서 지현우-유인나 커플은 격정적인‘까치발 키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까치발 키스’는 22cm 키 차이로 ‘투투커플’로 불린 두 사람이 펜션 방 안에서 키스를 하다 유인나가 까치발을 한 채 지현우 발등 위로 올라서며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다.
두 사람이 키스신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1분 동안 롱테이크신으로 펼쳐져 보는 이의 마음을 울렁이게 했다.
한편, 유인나는 극 중 드레스를 벗는 장면에서 속옷 노출과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여 다시한번 화제가 됐다.
16부작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역)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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