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바람 피우다 걸려 여친과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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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1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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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이 바람 피웠던 사연을 고백했다.

손호영은 21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과거 연애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여자친구에게 실수한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미국에 있던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중이던 손호영이 바람을 피는 바람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것.

손호영은 발언 직후 함께 출연한 여성들이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자 연신 사과를 하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호영은 이날 이별을 고한 여자친구 집 앞에서 이틀을 기다린 적이 있다고 밝히는 등 연애사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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